한중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화영화]한중 Contents 협력 “중국 때문에” 정부가 추진하는 대중국 문화 Content 교류 협의체 구성이 난항을 겪고 있다. 중국이 부처 간 협업이 어렵다는 방침을 전해왔기 때문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일 ‘한중 정부 문화산업정책협의체’(이하 협의체)를 당초 계획보다 규모를 줄여 구성키로 했다. 한중 간 문화Contents를 담당하는 6개 부처 간 협의체 구성을 추진했으나 중국 측이 방송을 담당하는 광전총국만 참여키로 했기 때문이다. 양국은 우리나라에서 문화부·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심위원회가, 중국에서 광전총국(방송)·국가판권국(저작권)·문화부(문화) 등 양국 6개 부처가 참여하는 다자협의체를 구성키로 한 바 있다. 양국은 협의체에서 게임, 문화산업정책, 방송, 스마트Contents 등을 논의하자고 합의했으나, 중국이 최근 광전총국·국가판권국·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