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uka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종 캐릭터 '뿌까' 버스 등장… 서울시, 타요 라바 뽀로로 후속 토종 캐릭터 '뿌까'로 꾸며진 버스 300대가 서울시내를 누빈다. 서울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이 출퇴근길 등 일상생활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뿌까와 함께하는 메리크리스버스’ 300대를 내년 1월까지 운영한다. 지난 11월 시민들과 외국인들에게 친숙한 뿌까 캐릭터를 시정 정보제공 등에 활용하기 위한 서울시-㈜부즈의 업무협약 체결 후 진행되는 것이다. 최근 타요 버스, 라바 지하철, 뽀로로 택시, 루돌프 버스와 함께 서울시 대중교통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디자인은 ㈜부즈의 재능기부로 시내버스 출입문 쪽 옆면은 뿌까와 뿌까의 남자친구인 가루가 눈싸움을 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반대쪽은 모닥불 옆에서 뿌까와 가루가 함께 목도리를 따뜻하게 두르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버스는 시민들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