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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Game]완구 및 만화영화 강자들, Game 시장 노린다 만화영화과 완구는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화영화은 어느 순간 장난감으로 등장해 부모들의 호주머니를 털어가기 십상이다.마찬가지로 친숙한 완구를 기반으로 제작된 만화영화은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처럼 만화영화과 완구가 함께 만들어져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이 같은 시너지 효과는 게임이 가세하면서 더욱 커질 전망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완구 및 만화영화 시장의 강자들이 게임을 통해 제3의 전성기를 노리고 있다.영실업은 지난해 10월 자사의 대표 상품인 '또봇'과 '바이클론즈'를 소재로 한 Mobile Game 개발에 착수했다. 그 일환으로 Online 및 Mobile Game 개발에 역량을 지닌 드래곤플라이와 손을 잡았다.영실업과 업무협약.. 더보기
[단독]대원-NHN엔터, 온라인게임 만화영화 만든다 콘텐츠 라이선싱 전문기업 대원미디어 (7,270원 400 5.8%)가 최근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는 NHN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모바일 게임 애니메이션 제작 및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에 나선다. 특히, 대원미디어는 단순 애니메이션 제작에서 벗어나 게임과 연계한 애니메이션 제작 및 각종 라이선스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수익원을 다각화한다는 전략이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원미디어는 NHN스튜디오629와 모바일게임 콘텐츠사업에 대한 공동사업 제휴계약을 체결했다. NHN스튜디오629는 NHN엔터테인먼트의 100% 자회사다. 이번 계약은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대원미디어가 모바일 게임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연계한다는 점과, 최근 한국사이버결제 인수 등 사업 확장을 꾀히고 있는 NHN엔터테인먼트가 애니메이션 및 캐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