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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영화

[만화영화]허범욱 감독의 만화영화 '창백한 얼굴들', HAFF 그랑프리 수상 허범욱 감독의 Animation '창백한 얼굴들'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네덜란드 웨트레흐트에서 개최된 2015 홀랜드애니메이션필름페스티벌(HAFF)에서 장편부문 그랑프리의 영예를 안았다. HAFF는 유럽 3대 Animation 영화제로 꼽히는 영화제로, 이번 '창백한 얼굴들'의 장편부문 그랑프리 수상은 지난해 연상호 감독의 '사이비'에 이어 2년 연속 그랑프리 수상으로서 한국 장편 Animation의 저력을 유럽에 널리 알리게 되었다. 허범욱 감독의 '창백한 얼굴들'은 모든 것이 흑백인 세상에서 유일하게 색깔을 가지고 태어난 한 소년의 탈출기를 그린 독특한 시각의 작품이다. 스페인, 네덜란드, 호주 등 세계 각국의 영화제에서 소개되면서 호평을 이어나가는 중이며, 올 6월에는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더보기
[만화영화]만화영화 '어리이야기' Season2로 돌아왔다 ▲ 어리이야기' Season2. 귀여운 동물 모자를 쓰고,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모험을 펼치던 '어리이야기'가 Season2로 돌아왔다. 지난 3월 14일 시작된 '어리이야기 Season2'는 KBS 1TV를 통해 52편 전편이 방송된다. '어리이야기'는 2011년 말레이시아와 해외 공동제작 기획으로 제작된 TV시리즈 만화영화으로 2013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캐릭터부분에서 '한국Contents진흥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총 78편이 제작된 지난 시즌1은 익숙한 한국 전래동화를 비롯해, 이솝이야기, 안데르센 이야기와 중국, 미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영국, 러시아, 핀란드 등의 세계 이야기들을 토대로 하여 각 나라의 문화와 배경을 엿볼 수 있었다. 시즌 2에서는 캐릭터, 제작 방식, 길이(분량),.. 더보기
[Game]완구 및 만화영화 강자들, Game 시장 노린다 만화영화과 완구는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화영화은 어느 순간 장난감으로 등장해 부모들의 호주머니를 털어가기 십상이다.마찬가지로 친숙한 완구를 기반으로 제작된 만화영화은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처럼 만화영화과 완구가 함께 만들어져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이 같은 시너지 효과는 게임이 가세하면서 더욱 커질 전망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완구 및 만화영화 시장의 강자들이 게임을 통해 제3의 전성기를 노리고 있다.영실업은 지난해 10월 자사의 대표 상품인 '또봇'과 '바이클론즈'를 소재로 한 Mobile Game 개발에 착수했다. 그 일환으로 Online 및 Mobile Game 개발에 역량을 지닌 드래곤플라이와 손을 잡았다.영실업과 업무협약.. 더보기
[만화영화]EBS 신규 만화영화 4편 이달부터 방영 ‘코코몽3’, ‘출동! 슈퍼윙즈’, ‘뽀로로’ 등 봄 개편을 단행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신용섭)의 편성안을 들여다보면 어린이를 위한 만화영화들이 눈에 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사랑 받아온 ‘뽀로로 Series’, 친구들과 협동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최강 전사, 미니특공대’ 등 골라보는 재미도 있다. 이달 EBS가 야심차게 마련한 만화영화 4편을 소개한다. ◇ 지구촌 친구들 만나는 ‘출동! 슈퍼윙즈’ ‘출동! 슈퍼윙스’는 국내에서 최초로 제작된 문화다양성 소재 만화영화이다. ⓒEBS 먼저 ‘출동! 슈퍼윙스’(전체 등급)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전 세계를 돌며 택배를 배달하는 꼬마 택배 비행기 호기와 지구촌 곳곳의 다양한 문화 속에서 살고 있는.. 더보기
[만화영화]'뽀통령 너마저도…" 극장가서 외면받는 토종 만화영화 올 겨울 우리나라 극장가에서 토종 만화영화가 '한대'를 받고 있다. 겨울방학을 타깃으로 선보인 대표작들이 관객 동원에 고전하면서 향후 극장판 만화영화 제작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뽀통령' 뽀로로를 비롯해 토종 극장판 만화영화가 잇따라 개봉됐지만 관람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통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 개봉한 '뽀로로 극장판 눈요정 마을 대모험'은 개봉 11일째인 21일 현재 누적관객수가 14만7841명에 그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월 개봉한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이 같은기간 4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것과 비교해 절반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다. 당시 슈퍼썰매 대모험은 국내에서 100만명에 육박하는 관람객을 동원했다. 아직.. 더보기
만화영화 '엄마까투리' ATF 참가, 해외 배급 업무 협약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15일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2014 싱가포르 아시아 TV 포럼' (ATF)에 참가해 해외 배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배급에 관한 업무협약은 진흥원과 ‘엄마까투리’ 제작사인 퍼니플럭스, 프랑스 애니메이션 배급사인 AWOL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용호 퍼니플럭스 본부장은 “엄마까투리가 담고 있는 가족과 사랑, 그리고 자연에 대한 이야기를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적 정서와 잘 그려내 전 세계인이 공감하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 싱가포르 아시아 TV 포럼은 595개의 업체와 4천여 명의 참가 인원이 참가했으며, 800개 이상의 콘텐츠 업체가 참가한 국제적인 규모의 박람회다. 엄마까투리.. 더보기
만화영화로 재탄생하는 완구 캐릭터 영실업의 유아 완구 캐릭터인 콩순이는 애니메이션 '엉뚱발랄 콩순이와 친구들(왼쪽 사진)'로 최근 전파를 탔다. 아기물범 하프도 신제품 출시와 함께 '아기물범 하프의 눈꽃나라 친구들 '애니메이션이 제작됐다(오른쪽 사진).오래된 장난감이 이야기를 입고 애니메이션화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전까지 또봇, 바이클론즈, 카봇 등이 완구와 애니메이션을 동시 론칭해 호응을 얻었다면 최근에는 출시된 지 10년 이상된 스테디셀러 완구가 스토리텔링열풍에 힘입어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실업은 올해로 16살을 맞이하는 캐릭터 완구 '콩순이'를 TV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시켰다. 콩순이는 1999년 개발된 영유아 대상 인형제품이다. 병원놀이, 목욕놀이 등 다양한 제품으로 영유아들에게 오랫동안 .. 더보기
만화영화 제작 하는 방법을 배우고픈 제주도민 모여라 사단법인 제주영상위원회와 주식회사 대진애니메이션이 ‘애니메이션 채색 전문 인력양성 교육’ 수강생을 오는 3일까지 모집한다.다음 달 8일부터 내년 3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현장실무 중심으로 완비된 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애니메이션 기초부터 2D프로그램(레타스) 활용법, 실전 테크닉까지 강의가 진행된다.교육생에게는 교재와 교육제반 경비(매월 30만원)가 지원되며, 수료 시 제주영상위 인증 교육 수료증서가 발급된다.이번 교육은 애니메이션 실무 인력난을 겪고 있는 제주 기업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제주도민의 취업을 위한 차원이다.제주영상위 관계자는 “제주지역 잠재된 애니메이션 취업 희망자를 전문화시키고 애니메이션 관련 사업을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밀착형 애니메이션 제작 교육을 통해 고용창출이 .. 더보기
애니메이션 불법 유통과의 전쟁 정부가 못하면 직접 나서겠다 “애니메이션산업은 저작권을 보호받지 못하면 성장할 수 없다”고 정동훈(38) 대원미디어 부사장은 말했다. 정동훈 부사장은 지난 11월 7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길에 있는 대원미디어 본사에서 주간조선과 만나 “불법 콘텐츠 유통시장 단속과 저작권 보호에 정부가 뒷짐을 진다면 직접 불법 유통업체들과의 전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대원미디어는 애니메이션, 출판(만화), 저작권 중계, 만화 캐릭터 및 연극, 방송 등을 통해 한 해 10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업계 1위 기업. 정 부사장은 1973년 대원미디어를 창업한 정욱 회장의 외아들로, 애니메이션 저작물 유통업체 ‘오늘닷컴’을 창업한 바 있다. 대원미디어의 주력 상품인 애니메이션은 박근혜 정부가 강조하는 창조경제의 핵심 요소이기도 하다. 박 대통령은 지.. 더보기
[대학생 제작]만화영화 제작 학과의 자랑스러운 작품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