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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만화영화

[만화영화]EBS 신규 만화영화 4편 이달부터 방영 ‘코코몽3’, ‘출동! 슈퍼윙즈’, ‘뽀로로’ 등 봄 개편을 단행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신용섭)의 편성안을 들여다보면 어린이를 위한 만화영화들이 눈에 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사랑 받아온 ‘뽀로로 Series’, 친구들과 협동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최강 전사, 미니특공대’ 등 골라보는 재미도 있다. 이달 EBS가 야심차게 마련한 만화영화 4편을 소개한다. ◇ 지구촌 친구들 만나는 ‘출동! 슈퍼윙즈’ ‘출동! 슈퍼윙스’는 국내에서 최초로 제작된 문화다양성 소재 만화영화이다. ⓒEBS 먼저 ‘출동! 슈퍼윙스’(전체 등급)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전 세계를 돌며 택배를 배달하는 꼬마 택배 비행기 호기와 지구촌 곳곳의 다양한 문화 속에서 살고 있는.. 더보기
[만화영화]CJ E&M 애니메이션 'Robot Train', 26일 SBS서 첫 방송 CJ E&M이 자체 기획한 만화영화 ‘Robot Train’이 지상파 TV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25일 CJ E&M(대표 강석희, 김성수)은 TV 만화영화 ‘Robot Train’이 오는 26일 오후 4시 SBS를 통해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RobotTrain’은 올해 1월 CJ E&M가 만화영화사업부 출범 발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CJ E&M이 2년 여의 준비 기간 동안 만화영화 제작 및 상품 개발 등을 동시 진행했으며, 100억 원 규모의 순수 국내 기술과 자본으로 완성된 대작 만화영화 TV 시리즈다. 올해 선보일 첫 번째 시리즈는 편당 11분으로 구성된 32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16편씩 방영될 예정이다. 'Robot Train'은 기차들만이 살고 있는.. 더보기
[만화영화]CJ E&M 세계 시장 공략 위해 만화영화 사업 강화 22일 ‘RobotTrain RT’ 신작 발표회 종합 콘텐츠기업 CJ E&M이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화영화사업을 강화한다. CJ E&M(대표 강석희, 김성수)은 세계 문화 Contents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2015년을 만화영화사업 원년으로 삼고, 22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만화영화 및 캐릭터 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CJ E&M 만화영화사업부 출범식 및 TV 만화영화 ‘Robot Train RT’ 신작 발표회를 진행한다. CJ E&M은 애니메이션의 세계시장에 진출을 강화하고자 만화영화사업 조직을 신설했다. 만화영화은 Contents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 사업으로서의 확장이 가능해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으로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영역이다. CJ E&M은 글로벌을 겨냥한 만화영화 상품 제작.. 더보기
[만화영화]만화영화 장난감으로 세계은행 ㈜데이비드토이가 EBS와 투니버스에서 방영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출동! 슈퍼윙스’의 메인완구를 출시했다.‘출동! 슈퍼윙스’는 미취학 아동 대상 만화영화로 전세계 친구들에게 소원 패키지를 배달하면서 아이들의 꿈을 이뤄주는 슈퍼 비행기 호기와 슈퍼윙스 친구들의 이야기이다. 각 화마다 새로운 나라와 캐릭터가 등장해 다양한 세계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슈퍼윙스 완구 역시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만화영화 규모에 맞춰 개발했다. 로봇으로 변하는 변신시리즈, 무선조종 R/C시리즈, 플레이세트와 호환이 가능한 푸시앤고 시리즈 등 다양하다.특히 Fly with me 시리즈는 센서인식 기능을 통해 제품들이 말하고 움직이는 재미요소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그중 여권카드를 읽히면 해당카드 나라의 인사말을 외치며 힘차.. 더보기
[만화영화] KOCCA가 측이 지원한 힌국 짧은 국산 만화영화의 수출!! □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이 지원한 국산 만화영화가 중국 국영 방송사에 방영된다. □ 애니메이션 제작사 코안스튜디오(대표 문오경)는 오는 3월부터 자사의 어린이용 만화영화 을 중국 국영방송이자 최대 방송사인 CCTV에 방영한다고 25일 밝혔다. □ 코안스튜디오는 지난해 11월 개최된 '상해 투자유치설명회'와 올해 2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K-Story 해외시장진출 수출 상담회' 등 한국Contents진흥원 주관 국제 행사를 통해 중국 유수의 기업들과 산업을 진행해 이번 성과를 거두게 됐다. □ 특히, 3분 이내의 에피소드 여러 편으로 구성된 '짧은 만화영화(Short Animation)'이 중국 CCTV에 방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금까지 국산 짧은 만화영화들은 주로 온라인 .. 더보기
삼지애니메이션,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방영 3D애니메이션 전문 제작사 삼지애니메이션은 오는 9월 3일부터 EBS에서 신규 애니메이션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방영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9월 3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EBS에서 방영하는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는 동물의 세계를 지키는 비밀조직인 동물특공대 대원들이 힘없고 작은 동물들을 보호하고자 최강전사로 변신해 악당을 물리치는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동물 영웅들의 화려한 로봇 액션과 함께 슬랩스틱 코미디가 더해져 약한 친구를 괴롭히거나 함부로 대하면 안 된다는 교훈적인 내용을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최초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전대물로 주목 받고 있다. 평소에는 천방지축 귀여운 동물들이 전투수트를 입고 레인저가 되거나 변신 로봇을 조종해 악당을 물리치는 .. 더보기
대원미디어, 스튜디오반달 신작 애니메이션 “외계가족 졸리폴리” ▶ 대원미디어,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 배급과 라이선스 및 캐릭터 사업 맡아 ▶‘외계가족 졸리폴리’ 오는 9월 26일부터 KBS 통해 방영 예정 콘텐츠 라이선싱 전문기업 대원미디어(048910)가 지난 19일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스튜디오반달,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애니메이션 배급 및 라이선스 판매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외계가족 졸리폴리’는 캐릭터의 독창성과 탄탄한 시나리오를 인정받아 이미 KBS 지상파 방영을 확정 지었다. 일상적인 소재에 인격을 투영한 캐릭터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유아용 애니메이션과 달리 젤리로 만들어진 캐릭터의 독특함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외계가족 졸리폴리’는 졸리폴리 행성에서 지구로 불시착한 졸리폴리 가족이 겪는 유쾌한 지구 적응기를 그린 작품으로 1.. 더보기
다음달 1일 새로운 발루뽀가 온다 '풍선 코끼리 발루뽀'가 EBS 가을 개편을 통해 내달 1일부터 신규 시리즈가 정규 방송된다. 새로운 이야기로 방영되는 '풍선 코끼리 발루뽀'는 지난 1년간 풍선 소재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풍부한 상상력의 표현력으로 아이들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는 소소하고 교훈적인 요소를 적절히 담아내어 착한 애니메이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풍선 코끼리 발루뽀'는 국내에서 순수 창작하고 해외 파트너가 참여를 한 국내 작품이다.제작사인 포브디지털의 관계자는 "발루뽀는 시나리오, 디자인, 제작 등 전반적인 부분을 한국에서 주도하고 진행한 프로젝트다"며 "작품을 보면 한국 애니메이션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풍선 코끼리 발루뽀'는 모든 것이 풍선으로 이루어진 팅통랜드에서 주인공인 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