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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

'빨간 코에 윙크' 루돌프 타요버스 26대 서울 달린다 '빨간 코에 윙크' 루돌프 타요버스 서울 운행 (서울=연합뉴스) 서울시가 연말을 맞아 8일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 눈동자가 움직이는 '루돌프 타요버스' 26대를 운행한다. 시는 기존 타요버스의 눈동자 스티커를 LED 방식의 기판으로 교체해 약 10가지 움직임을 표출하도록 할 예정이다. 여기에 빨간 코, 사슴 뿔, 종도 붙여 루돌프를 형상화한다.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연말을 맞아 8일부터 내년 1월 중순까지 눈동자가 움직이는 '루돌프 타요버스' 26대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아이코닉스와 함께 기존 타요버스의 눈동자 스티커를 발광다이오드(LED) 방식의 기판으로 교체해 약 10가지 움직임을 표출하도록 할 예정이다. 여기에 빨간 코, 사슴 뿔, 종을 붙여 루돌프를 형상화한다. 시.. 더보기
‘ Lego’ 울고 ‘또봇’ 웃고…토종 캐릭터 소비자 ‘열광’ ▲ 영실업 ‘또봇 델타트론’ “라바 지하철, 타요 버스 언제 타?” 주부 김모(서울시 마포구)씨는 어린 자녀와 외출하기 전 ‘라바’ 지하철과 ‘꼬마버스 타요’ 버스 운행정보를 꼭 살펴본다. 아이가 캐릭터로 꾸며진 지하철, 버스 타는 재미에 푹 빠져있기 때문. 시간이 맞지 않아 일반 버스만 타게 되는 날은 울상을 짓는 아이를 달래느라 몇 시간씩 씨름을 해야한다. 장난감 바구니에는 ‘라바’, ‘꼬마버스 타요’ 장난감이 크기 별로 몇 개씩 들어있다.김씨는 “뽀로로 택시도 이용해보기로 아이와 약속했다”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레고 같은 외국산 장난감을 사주는 엄마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국산 캐릭터 장난감을 많이 선호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연말 완구 성수기 ‘또봇’, ‘타요’, ‘라바’ 국산 대세 ‘레고’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