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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한류 만화영화 활기..'드라마·애니메이션 공동제작' 한류 애니메이션이 중국 CCTV 등에서 방영되는 사례가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한국과 중국이 함께 제작한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이 양국 국민에게 더 자주 선보이고, 한중 합작 콘텐츠의 세계 시장 진출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0일 타결된 ‘한·중 FTA 협상’에 따르면 양국 정부는 당사국 간 TV드라마, 다큐멘터리 및 애니메이션의 공동제작을 권고하기로 했다. 특히 양국은 TV드라마와 애니메이션는 공동제작 협정을 체결했다. 중국이 FTA를 하면서 공동제작 협정을 한 곳은 홍콩과 마카오에 이어 우리나라가 세번 째다. 공동제작 협정이란 당사국의 국내법 및 규정에 따라 진행되는데, 중국은 2004년 9월 21일 광전총국이 공포한 ‘중국 합작제작드라마 관리규정(이하 관리규정, 광전총국 국령 제41호)’을, 한국은 .. 더보기
[2014 ACE Fair 영상] 한국제작자협회 "애니메이션 한류 주도하는 선봉자 역할 할 것"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회장 김영두, www.koreaanimation.or.kr)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4일 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4 광주 ACE Fair(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에 참가해 국내 애니메이션을 소개했다.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는 뽀로로의 제작사인 '오콘'과 타요의 제작사 '아이코닉스'를 비롯한 총 99개의 회원사를 지니고 있는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 모임으로 제작사들의 권익과 한국 애니메이션 발전을 위해 만들어졌다.이 협회는 이번 전시에 참여해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국내 애니메이션을 소개하고 공동제작 논의 및 저작권 판매를 위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한국애니메이션제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