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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창작위원회(Blog)

[만화영화]영실업, 새 또봇 만화영화 Series ‘태권전사K’ 9일 첫 방영 완구·콘텐츠 전문 기업 영실업이 오는 9일 케이블 어린이 채널 재능방송을 통해 인기 캐릭터 또봇의 새로운 Series ‘또봇 탐험대-태권전사K’를 선보인다. 지난 2010년 첫 방영 이후 시즌 17번째를 맞는 또봇 만화영화 시리즈 ‘또봇 탐험대 - 태권전사K’는 회당 5분씩 총 2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제주도에서 올라온 태권도 관장인 ‘국관장’과 그의 아들 ‘수호’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며, 수호의 또봇이자 또봇 Series 중에서는 처음으로 군용 지프가 로봇으로 변신하는 ‘태권K’가 등장한다. 황미연 영실업 마케팅본부 상무는 “또봇 시즌16의 방영 직후부터 새로운 시리즈 방영에 대한 팬들의 문의가 높았다”며 “이번 17번째 시즌에서는 기존 또봇 Series에서는 볼 수 없었.. 더보기
[수출]'DISCOP 이스탄불 2015', 국내 Drama-만화영화 터키 등에 20만 달러 수출계약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 'DISCOP 이스탄불 2015' 한국공동관에서 KBS Drama '왕의 얼굴'을 비롯한 국내 만화영화, 교양 프로그램이 현지 방송사의 뜨거운 관심 속에 20만 달러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 'DISCOP 이스탄불 2015'을 통해 올 해 처음 운영된 한국공동관에는 KBS미디어, 그래피직스(GRAFIZIX), 플레이온캐스트(Playoncast), 비아이그룹(B.I.Group) 등 4개의 방송․만화영화 업체들이 참가해 실속 있는 성과를 거두는 한편 신흥국 시장의 바이어들과 밀접한 Network를 구축했다. 행사기간 중 한국공동관에는 우리 콘텐츠에 높은 관심을 가진 터키, 중동, 중앙아시아의 방송사와 바.. 더보기
[만화영화]EBS 신규 만화영화 4편 이달부터 방영 ‘코코몽3’, ‘출동! 슈퍼윙즈’, ‘뽀로로’ 등 봄 개편을 단행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신용섭)의 편성안을 들여다보면 어린이를 위한 만화영화들이 눈에 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사랑 받아온 ‘뽀로로 Series’, 친구들과 협동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최강 전사, 미니특공대’ 등 골라보는 재미도 있다. 이달 EBS가 야심차게 마련한 만화영화 4편을 소개한다. ◇ 지구촌 친구들 만나는 ‘출동! 슈퍼윙즈’ ‘출동! 슈퍼윙스’는 국내에서 최초로 제작된 문화다양성 소재 만화영화이다. ⓒEBS 먼저 ‘출동! 슈퍼윙스’(전체 등급)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전 세계를 돌며 택배를 배달하는 꼬마 택배 비행기 호기와 지구촌 곳곳의 다양한 문화 속에서 살고 있는.. 더보기
[만화영화]케이블PP Contents 보호…저작권신탁단체 설립 추진 "방송물 공연행위에도 저작권 징수"“저작권의 올바른 활용과 창작활성화 도모를 위한 저작권 신탁단체를 설립하겠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오는 3월 한미FTA 발효로 유료방송의 체계적인 저작권 관리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저작권자의 권익을 강화하고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저작권 신탁단체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이블협회는 방송사업자(SO)와 저작권 업무담당자가 없는 열악한 중소 채널사업자(PP)의 저작권을 보호하고 저작권 통합 관리 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1인미디어가 점점 발달하면서 떠오르고 있는 개인창작자(BJ)저작권 또한 보호할 예정이다. ▲ 케이블TV협회, 저작권 신탁단체 설립 추진 협회측은 방송프로그램에 대한 지적재산권 침해가 급증하고, Contents 국제적 교류 확산에.. 더보기
[만화영화]한중 Contents 협력 “중국 때문에” 정부가 추진하는 대중국 문화 Content 교류 협의체 구성이 난항을 겪고 있다. 중국이 부처 간 협업이 어렵다는 방침을 전해왔기 때문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일 ‘한중 정부 문화산업정책협의체’(이하 협의체)를 당초 계획보다 규모를 줄여 구성키로 했다. 한중 간 문화Contents를 담당하는 6개 부처 간 협의체 구성을 추진했으나 중국 측이 방송을 담당하는 광전총국만 참여키로 했기 때문이다. 양국은 우리나라에서 문화부·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심위원회가, 중국에서 광전총국(방송)·국가판권국(저작권)·문화부(문화) 등 양국 6개 부처가 참여하는 다자협의체를 구성키로 한 바 있다. 양국은 협의체에서 게임, 문화산업정책, 방송, 스마트Contents 등을 논의하자고 합의했으나, 중국이 최근 광전총국·국가판권국·문.. 더보기
[만화영화]웹하드 업체 줄소송, 불법 Contents 설 자리 없다 지난달 2월 26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만화영화. 캐릭터 산업진흥에 향후 5년간 총 3800억원을 투입한다는 “만화영화. 캐릭터 산업 육성 중장기 계획”을 대대적으로 발표한 가운데 국내 만화영화. 캐릭터 전문 업체이자 업계 1위의 업체인 대원Media Group의 WebHard 업체들에 대한 형사소송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원미디어 그룹이 형사 고소한 WebHard 업체들은 현재 대부분 검찰에서 유죄혐의로 기소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BNTC(대표 김태근)에서 운영하는 ondisk와 TBENM(대표 임우경)에서 운영하는 PDpop 사이트들의 대표이사와 관련자들은 경찰 수사기관으로부터 조사를 받고 기소의견으로 검찰로 송치된 이후 바로 검찰에서 유죄혐의로 기소처분을 받았으.. 더보기
[만화영화]삼지Animation,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시즌2 방영 ㈜삼지Animation(대표이사 김수훈)은 3D Animation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2기가 EBS에서 다음달 2일 오후 7시 첫 방송된다고 27일 밝혔다.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는 시즌1부터 어린이채널 주간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관련 캐릭터 상품들이 출시와 동시에 완판 되는 등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번 2기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어둠의 힘으로 작은 동물들을 괴롭히는 파스칼 악당 무리를 비롯해 1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악당들이 등장해 평화로운 블루벨 마을에 위기가 찾아온다. 이에 맞서는 미니특공대 대원들은 새로운 특공무기로 악당 무리를 물리치는 화려한 액션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빠른 스피드를 가진 리더 볼트는 태풍의 검, 최고의 점프력을 가진 새미는 화염의 기관총, 막강한 파워.. 더보기
[만화영화]CJ E&M 애니메이션 'Robot Train', 26일 SBS서 첫 방송 CJ E&M이 자체 기획한 만화영화 ‘Robot Train’이 지상파 TV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25일 CJ E&M(대표 강석희, 김성수)은 TV 만화영화 ‘Robot Train’이 오는 26일 오후 4시 SBS를 통해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RobotTrain’은 올해 1월 CJ E&M가 만화영화사업부 출범 발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CJ E&M이 2년 여의 준비 기간 동안 만화영화 제작 및 상품 개발 등을 동시 진행했으며, 100억 원 규모의 순수 국내 기술과 자본으로 완성된 대작 만화영화 TV 시리즈다. 올해 선보일 첫 번째 시리즈는 편당 11분으로 구성된 32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16편씩 방영될 예정이다. 'Robot Train'은 기차들만이 살고 있는.. 더보기
[만화영화]삼지Animation, 인기 만화영화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극장판 내달 5일 개봉 연일 EBS 만화영화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화제작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극장판이 오는 2월5일 개봉한다. 국내 최대 3D 만화영화 전문 제작사 삼지Animation은 더욱 강력해진 외계인 악당과 미니특공대의 대결을 그린 극장판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새로운 악당의 습격’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최강전사 미니특공대는 11개 어린이 채널에서 시청률 1위라는 높은 인기에 힘입어 TV방영을 앞둔 시즌 2의 새로운 이야기로 어린이 관객들의 곁으로 찾아오게 됐다. 삼지애니메이션 관계자는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는 국내 최초로 3D Animation으로 제작된 전대물”이라며 “기획 단계부터 화제가 됐으며, 지난해 9월 방영 이후 5.1%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출처.. 더보기
[만화영화]CJ E&M 세계 시장 공략 위해 만화영화 사업 강화 22일 ‘RobotTrain RT’ 신작 발표회 종합 콘텐츠기업 CJ E&M이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화영화사업을 강화한다. CJ E&M(대표 강석희, 김성수)은 세계 문화 Contents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2015년을 만화영화사업 원년으로 삼고, 22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만화영화 및 캐릭터 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CJ E&M 만화영화사업부 출범식 및 TV 만화영화 ‘Robot Train RT’ 신작 발표회를 진행한다. CJ E&M은 애니메이션의 세계시장에 진출을 강화하고자 만화영화사업 조직을 신설했다. 만화영화은 Contents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 사업으로서의 확장이 가능해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으로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영역이다. CJ E&M은 글로벌을 겨냥한 만화영화 상품 제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