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29일 국내 최초로 문화재로 등록된 만화 4편 가운데 2편을 영인본으로 제작, 부천 소재 주요 도서관과 박물관 등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원본을 사진이나 기타 과학적 방법으로 복제해 영인본으로 제작된 작품은 등록문화재 539호로 지정된 '엄마찾아 삼만리' 원화와 등록문화재 537호로 지정된 '토끼와 원숭이' 단행본이다. 두 작품 모두 근대문화유산으로서의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지난해 2월 21일 국내 최초로 등록문화재에 등재됐다. 사진은 영인본으로 제작된 '토끼와 원숭이'와 '엄마찾아 삼만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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