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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창작 소식!

[만화영화]허범욱 감독의 만화영화 '창백한 얼굴들', HAFF 그랑프리 수상 허범욱 감독의 Animation '창백한 얼굴들'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네덜란드 웨트레흐트에서 개최된 2015 홀랜드애니메이션필름페스티벌(HAFF)에서 장편부문 그랑프리의 영예를 안았다. HAFF는 유럽 3대 Animation 영화제로 꼽히는 영화제로, 이번 '창백한 얼굴들'의 장편부문 그랑프리 수상은 지난해 연상호 감독의 '사이비'에 이어 2년 연속 그랑프리 수상으로서 한국 장편 Animation의 저력을 유럽에 널리 알리게 되었다. 허범욱 감독의 '창백한 얼굴들'은 모든 것이 흑백인 세상에서 유일하게 색깔을 가지고 태어난 한 소년의 탈출기를 그린 독특한 시각의 작품이다. 스페인, 네덜란드, 호주 등 세계 각국의 영화제에서 소개되면서 호평을 이어나가는 중이며, 올 6월에는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더보기
[만화영화]세계로 뻗어나가는 국산 3D Animation! 한국과 세계 시장을 향해 야심 찬 도전장을 던진 국산 3D Animation ‘Dino Time’이 오는 4월 30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Main Poster를 공개했다. ‘Dino Time’은 천방지축 소년 어니와 발명왕 맥스가 타임머신을 타고 공룡세계로 시간 여행을 떠나 까칠한 리얼 맘(MOM)보다도 다정한 공룡 맘(MOM)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다이나믹 3D Advanture Animation이다. 순수 한국 기술력으로 1억년 전 백악기 공룡시대를 생동감 있게 그려낸 ‘Dino Time’은 스토리와 작품성을 인정받아 유럽, 중동, 남미 지역 등에 선 판매되며 100만 달러 이상의 이익을 거두기도 했다. 국내 개봉을 앞두고 지금까지 Animation을 추천한 적 없던 ‘전국과학교사협회.. 더보기
[만화영화]만화영화 '어리이야기' Season2로 돌아왔다 ▲ 어리이야기' Season2. 귀여운 동물 모자를 쓰고,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모험을 펼치던 '어리이야기'가 Season2로 돌아왔다. 지난 3월 14일 시작된 '어리이야기 Season2'는 KBS 1TV를 통해 52편 전편이 방송된다. '어리이야기'는 2011년 말레이시아와 해외 공동제작 기획으로 제작된 TV시리즈 만화영화으로 2013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캐릭터부분에서 '한국Contents진흥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총 78편이 제작된 지난 시즌1은 익숙한 한국 전래동화를 비롯해, 이솝이야기, 안데르센 이야기와 중국, 미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영국, 러시아, 핀란드 등의 세계 이야기들을 토대로 하여 각 나라의 문화와 배경을 엿볼 수 있었다. 시즌 2에서는 캐릭터, 제작 방식, 길이(분량),.. 더보기
[만화영화]문화체육관광부, 인기 만화영화 캐릭터 불법복제 피규어 단속 저작권법을 위반한 불법복제 피규어 단속에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이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은 지난달 26일 부산지역 소재 유통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 인기 만화영화인 ‘One Piece’의 캐릭터 불법복제 피규어 1746개를 비롯해 불법복제 메모리 카드, 관련 인쇄물 등 총 4,408개의 물품을 압수하고 유통업자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피규어는 만화영화이나 영화, 게임, 만화 등의 등장인물들을 플라스틱, 금속 등으로 제작한 것을 뜻한다. ‘원피스’는 국내에서 케이블 TV를 중심으로 방송되고 있는 인기 만화영화로 등장인물의 캐릭터가 피규어로 제작돼 국내 시판 중이다. 정품 피규어의 가격은 상품의 크기에 따라 1만원에서 13만원에 이른다. 유통업자 A씨는.. 더보기
[Game]완구 및 만화영화 강자들, Game 시장 노린다 만화영화과 완구는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만화영화은 어느 순간 장난감으로 등장해 부모들의 호주머니를 털어가기 십상이다.마찬가지로 친숙한 완구를 기반으로 제작된 만화영화은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처럼 만화영화과 완구가 함께 만들어져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이 같은 시너지 효과는 게임이 가세하면서 더욱 커질 전망이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완구 및 만화영화 시장의 강자들이 게임을 통해 제3의 전성기를 노리고 있다.영실업은 지난해 10월 자사의 대표 상품인 '또봇'과 '바이클론즈'를 소재로 한 Mobile Game 개발에 착수했다. 그 일환으로 Online 및 Mobile Game 개발에 역량을 지닌 드래곤플라이와 손을 잡았다.영실업과 업무협약.. 더보기
[만화영화]영실업, 새 또봇 만화영화 Series ‘태권전사K’ 9일 첫 방영 완구·콘텐츠 전문 기업 영실업이 오는 9일 케이블 어린이 채널 재능방송을 통해 인기 캐릭터 또봇의 새로운 Series ‘또봇 탐험대-태권전사K’를 선보인다. 지난 2010년 첫 방영 이후 시즌 17번째를 맞는 또봇 만화영화 시리즈 ‘또봇 탐험대 - 태권전사K’는 회당 5분씩 총 2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제주도에서 올라온 태권도 관장인 ‘국관장’과 그의 아들 ‘수호’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며, 수호의 또봇이자 또봇 Series 중에서는 처음으로 군용 지프가 로봇으로 변신하는 ‘태권K’가 등장한다. 황미연 영실업 마케팅본부 상무는 “또봇 시즌16의 방영 직후부터 새로운 시리즈 방영에 대한 팬들의 문의가 높았다”며 “이번 17번째 시즌에서는 기존 또봇 Series에서는 볼 수 없었.. 더보기
[수출]'DISCOP 이스탄불 2015', 국내 Drama-만화영화 터키 등에 20만 달러 수출계약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 'DISCOP 이스탄불 2015' 한국공동관에서 KBS Drama '왕의 얼굴'을 비롯한 국내 만화영화, 교양 프로그램이 현지 방송사의 뜨거운 관심 속에 20만 달러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 'DISCOP 이스탄불 2015'을 통해 올 해 처음 운영된 한국공동관에는 KBS미디어, 그래피직스(GRAFIZIX), 플레이온캐스트(Playoncast), 비아이그룹(B.I.Group) 등 4개의 방송․만화영화 업체들이 참가해 실속 있는 성과를 거두는 한편 신흥국 시장의 바이어들과 밀접한 Network를 구축했다. 행사기간 중 한국공동관에는 우리 콘텐츠에 높은 관심을 가진 터키, 중동, 중앙아시아의 방송사와 바.. 더보기
[만화영화]EBS 신규 만화영화 4편 이달부터 방영 ‘코코몽3’, ‘출동! 슈퍼윙즈’, ‘뽀로로’ 등 봄 개편을 단행한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 신용섭)의 편성안을 들여다보면 어린이를 위한 만화영화들이 눈에 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사랑 받아온 ‘뽀로로 Series’, 친구들과 협동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최강 전사, 미니특공대’ 등 골라보는 재미도 있다. 이달 EBS가 야심차게 마련한 만화영화 4편을 소개한다. ◇ 지구촌 친구들 만나는 ‘출동! 슈퍼윙즈’ ‘출동! 슈퍼윙스’는 국내에서 최초로 제작된 문화다양성 소재 만화영화이다. ⓒEBS 먼저 ‘출동! 슈퍼윙스’(전체 등급)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전 세계를 돌며 택배를 배달하는 꼬마 택배 비행기 호기와 지구촌 곳곳의 다양한 문화 속에서 살고 있는.. 더보기
[만화영화]케이블PP Contents 보호…저작권신탁단체 설립 추진 "방송물 공연행위에도 저작권 징수"“저작권의 올바른 활용과 창작활성화 도모를 위한 저작권 신탁단체를 설립하겠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오는 3월 한미FTA 발효로 유료방송의 체계적인 저작권 관리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저작권자의 권익을 강화하고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저작권 신탁단체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이블협회는 방송사업자(SO)와 저작권 업무담당자가 없는 열악한 중소 채널사업자(PP)의 저작권을 보호하고 저작권 통합 관리 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1인미디어가 점점 발달하면서 떠오르고 있는 개인창작자(BJ)저작권 또한 보호할 예정이다. ▲ 케이블TV협회, 저작권 신탁단체 설립 추진 협회측은 방송프로그램에 대한 지적재산권 침해가 급증하고, Contents 국제적 교류 확산에.. 더보기
[만화영화]한중 Contents 협력 “중국 때문에” 정부가 추진하는 대중국 문화 Content 교류 협의체 구성이 난항을 겪고 있다. 중국이 부처 간 협업이 어렵다는 방침을 전해왔기 때문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일 ‘한중 정부 문화산업정책협의체’(이하 협의체)를 당초 계획보다 규모를 줄여 구성키로 했다. 한중 간 문화Contents를 담당하는 6개 부처 간 협의체 구성을 추진했으나 중국 측이 방송을 담당하는 광전총국만 참여키로 했기 때문이다. 양국은 우리나라에서 문화부·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심위원회가, 중국에서 광전총국(방송)·국가판권국(저작권)·문화부(문화) 등 양국 6개 부처가 참여하는 다자협의체를 구성키로 한 바 있다. 양국은 협의체에서 게임, 문화산업정책, 방송, 스마트Contents 등을 논의하자고 합의했으나, 중국이 최근 광전총국·국가판권국·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