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15일 TV 시리즈 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2014 싱가포르 아시아 TV 포럼' (ATF)에 참가해 해외 배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배급에 관한 업무협약은 진흥원과 ‘엄마까투리’ 제작사인 퍼니플럭스, 프랑스 애니메이션 배급사인 AWOL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용호 퍼니플럭스 본부장은 “엄마까투리가 담고 있는 가족과 사랑, 그리고 자연에 대한 이야기를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적 정서와 잘 그려내 전 세계인이 공감하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 싱가포르 아시아 TV 포럼은 595개의 업체와 4천여 명의 참가 인원이 참가했으며, 800개 이상의 콘텐츠 업체가 참가한 국제적인 규모의 박람회다.
엄마까투리는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공동주최하고 있으며,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여 2016년 상반기 EBS(사장 신용섭) 방영을 목표로 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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