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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만화영화

한류 만화영화 활기..'드라마·애니메이션 공동제작' 한류 애니메이션이 중국 CCTV 등에서 방영되는 사례가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한국과 중국이 함께 제작한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이 양국 국민에게 더 자주 선보이고, 한중 합작 콘텐츠의 세계 시장 진출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0일 타결된 ‘한·중 FTA 협상’에 따르면 양국 정부는 당사국 간 TV드라마, 다큐멘터리 및 애니메이션의 공동제작을 권고하기로 했다. 특히 양국은 TV드라마와 애니메이션는 공동제작 협정을 체결했다. 중국이 FTA를 하면서 공동제작 협정을 한 곳은 홍콩과 마카오에 이어 우리나라가 세번 째다. 공동제작 협정이란 당사국의 국내법 및 규정에 따라 진행되는데, 중국은 2004년 9월 21일 광전총국이 공포한 ‘중국 합작제작드라마 관리규정(이하 관리규정, 광전총국 국령 제41호)’을, 한국은 .. 더보기
유럽·아시아 기업 "한국 애니메이션 사러 제주 왔어요"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감동을 선물하며 유망산업으로 떠오른 '애니메이션'을 매개로 한국과 유럽이 제주에서 만난다.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EU집행위 산하기관 'CARTOON'은 협력 파트너인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오는 11일부터 해비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5회 EU-아시아 카툰 커넥션'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며 일명 '뽀통령'(뽀로로)을 탄생시킨 아이코닉스와 '우비소년' '로보카 폴리'를 제작한 로이비주얼 등 국내 60개 제작사를 비롯해 '동키콩' '데스노트' 등을 제작한 유럽·아시아 회사 55곳이 대거 참여하면서 주목받고 잇다. 국내 애니메이션 회사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EU 및 아시아 기업들과 공동 제작부터 방송, 투자,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 걸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