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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영화]"극장가 애니메이션 참혹한 현실 경험했죠", JMAnimation 대표 정미씨 모처럼 극장가에 신선한 소재를 담은 만화영화가 개봉됐다. TV로 방영돼 화재를 모은 '쥬로링 동물 탐정단'. 그동안 개봉된 만화영화가 유아와 아동을 대상으로 한 것과 달리 쥬로링 동물 탐정대는 '반려 동물'을 소재로 전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지난 18일 개봉된 쥬로링 동물 탐정단은 사전 시사회에서 관람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쥬로링 동물 탐정단을 제작한 JMAnimation 정미(사진) 대표는 30일 "우리나라는 아직 반려 동물에 대한 관심과 배려, 사랑이 너무 부족하다. 아이들이 영화를 통해 동물사랑과 그 속에서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배울 수 있기를 희망했다"고 제작배경을 설명했다. 누구나 관심을 가질법한 반려 동물이라는 소재에도 불구하고 쥬로링 동물 탐정단의 관람객 동원은 시원치 않다. 개봉 2주.. 더보기
JMAni, ‘쥬로링 동물탐정’ 극장판 동물보호협회 추천 획득 JM Animation은 오는 12월 18일 개봉예정인 '쥬로링 동물탐정' 극장판 홍보과정에 한국동물보호협회의 추천마크를 사용한다고 4일 밝혔다. 쥬로링 동물탐정은 키키·루루·밍밍 세 자매와 반 친구 건·미누 다섯 명의 친구들이 쥬로링 컴팩트를 통해 동물로 변하는 능력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담았다. 지난 2010년 KBS 2TV에서 방영된 시리즈물의 배경·구조를 기본으로 하면서 본격 추리탐정물 형식을 취해 재미를 높였다. 한국동물보호협회는 작품 속 캐릭터들이 동물로 변신하는 능력을 이용, 그들과의 교감을 통해 실종 동물을 찾아가는 구조 속에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촉구하는 메시지가 들어있는 점을 들어 추천을 결정했다. 동물보호협회 관계자는 “어린이들로 하여금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