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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창작 소식!

뽀로로PARK, 국내최초 캐릭터ArtCafe 라운지P 개점 아이코닉스는 4일 국내 최초로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 아트카페 '라운지P' 삼성동 뉴코엑스몰에 개점했다고 밝혔다. 라운지P는 '뽀통령' 뽀로로 캐릭터를 활용한 테마공간과 공연사업을 전개해온 뽀로로파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기존의 키즈카페에서 탈피해 캐릭터를 활용한 예술작품과 문화콘텐츠를 경험하는 등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개발됐다. 라운지P는 새롭게 단장된 뉴코엑스몰 지하 2층 공간 약 260평의 면적에 뽀로로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 아트카페와 키즈 플레이존으로 구성됐다. 북유럽의 아트거리를 연상하게 하는 캐릭터 아트카페에는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로 만들어낸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면서 내부에 전시된 다양한 캐릭터 아트를 감상하고, 성인들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캐릭터.. 더보기
‘ Lego’ 울고 ‘또봇’ 웃고…토종 캐릭터 소비자 ‘열광’ ▲ 영실업 ‘또봇 델타트론’ “라바 지하철, 타요 버스 언제 타?” 주부 김모(서울시 마포구)씨는 어린 자녀와 외출하기 전 ‘라바’ 지하철과 ‘꼬마버스 타요’ 버스 운행정보를 꼭 살펴본다. 아이가 캐릭터로 꾸며진 지하철, 버스 타는 재미에 푹 빠져있기 때문. 시간이 맞지 않아 일반 버스만 타게 되는 날은 울상을 짓는 아이를 달래느라 몇 시간씩 씨름을 해야한다. 장난감 바구니에는 ‘라바’, ‘꼬마버스 타요’ 장난감이 크기 별로 몇 개씩 들어있다.김씨는 “뽀로로 택시도 이용해보기로 아이와 약속했다”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레고 같은 외국산 장난감을 사주는 엄마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국산 캐릭터 장난감을 많이 선호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연말 완구 성수기 ‘또봇’, ‘타요’, ‘라바’ 국산 대세 ‘레고’로.. 더보기
JMAni, ‘쥬로링 동물탐정’ 극장판 동물보호협회 추천 획득 JM Animation은 오는 12월 18일 개봉예정인 '쥬로링 동물탐정' 극장판 홍보과정에 한국동물보호협회의 추천마크를 사용한다고 4일 밝혔다. 쥬로링 동물탐정은 키키·루루·밍밍 세 자매와 반 친구 건·미누 다섯 명의 친구들이 쥬로링 컴팩트를 통해 동물로 변하는 능력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담았다. 지난 2010년 KBS 2TV에서 방영된 시리즈물의 배경·구조를 기본으로 하면서 본격 추리탐정물 형식을 취해 재미를 높였다. 한국동물보호협회는 작품 속 캐릭터들이 동물로 변신하는 능력을 이용, 그들과의 교감을 통해 실종 동물을 찾아가는 구조 속에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촉구하는 메시지가 들어있는 점을 들어 추천을 결정했다. 동물보호협회 관계자는 “어린이들로 하여금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을 .. 더보기
한국 단편 만화영화 '할아버지', 일본 '디지콘6'서 최고상 수상 청강문화산업대 김민우군 등 7명이 제작한 '할아버지'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 홍상표) 일본사무소의 지원으로 참가한 제16회 '디지콘6아시아어워즈(DigiCon6 ASIA Awards, 이하 디지콘6)'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디지콘6'는 일본 4대 민간방송사중 하나인 TBS가 2001년부터 개최해온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단편 애니메이션 어워드로 올해 시상식은 지난 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렸다. 최근에는 아시아 지역의 애니메이션 산업 관계자들이 모두 모이는 교류의 장으로 역할이 확대되고 있어 이번 수상은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또한 한국은 2003년 첫 수상 이래 본선에서만 총 12개의 수상작을 배출해 단편애니메이션 강국으로 인정받게 됐다. 특히 올해는 대상과 함께 배민휼 등 4명이 제.. 더보기
쥬로링 동물탐정 극장판-마당을 나온 암탉-뽀로로, 한국 애니멀 애니메이션 흥행 계보 잇는다! 이 , 에 이어 한국 애니멀 애니메이션의 흥행 계보를 이을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높은 완성도와 탄탄한 스토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한국 애니멀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흥행을 이끌며 그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의 새로운 역사를 쓴 이 그 주인공. 동명의 베스트셀러 동화책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은 양계장을 탈출해 세상 밖으로 나온 암탉과 청둥오리의 꿈과 자유를 담은 모험담을 그린 작품. 영화는 탄탄한 스토리와 한국적 색채가 돋보이는 그림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호평을 얻었고, 그 입소문으로 영화는 220만 관객 돌파라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은 한국 애니메이션의 또 다른 가능성을 확인케 했고, 애니메이션 사상 새로운 흥행.. 더보기
뽀로로 택시, 라바-타요? 애니메이션 끝판왕이 나타났다 ‘긴장’ ‘뽀로로 택시’뽀로로 택시, 라바-타요? 애니메이션 끝판왕이 나타났다 ‘긴장’ 타요 버스와 라바 지하철에 이어 뽀로로 택시가 화제다. 서울시는 25일부터 내년 5월까지 뽀로로 택시 20대를 시범운행하기로 했다. 뽀로로 택시는 외부에 뽀로로 캐릭터가 덧입혀져 있으면 내부 뒷좌석에는 뽀로로 안전띠 가드와 뽀로로 인형이 놓인 것이 특징이다. 이 택시는 하루 평균 13대 정도 개인택시로 운영되며 요금은 일반 택시와 같다. 평소에는 일반 택시와 동일하게 배회영업을 하되 제한적으로 ‘예약제’로도 운영한다고. 이용자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탑승 희망일 7일 전에 예약하면 된다. 1건 예약 시 최대 2대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앞서 서울시는 라바 지하철과 타요 버스 등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결합한 대중교통.. 더보기
만화영화 제작 하는 방법을 배우고픈 제주도민 모여라 사단법인 제주영상위원회와 주식회사 대진애니메이션이 ‘애니메이션 채색 전문 인력양성 교육’ 수강생을 오는 3일까지 모집한다.다음 달 8일부터 내년 3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현장실무 중심으로 완비된 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애니메이션 기초부터 2D프로그램(레타스) 활용법, 실전 테크닉까지 강의가 진행된다.교육생에게는 교재와 교육제반 경비(매월 30만원)가 지원되며, 수료 시 제주영상위 인증 교육 수료증서가 발급된다.이번 교육은 애니메이션 실무 인력난을 겪고 있는 제주 기업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제주도민의 취업을 위한 차원이다.제주영상위 관계자는 “제주지역 잠재된 애니메이션 취업 희망자를 전문화시키고 애니메이션 관련 사업을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밀착형 애니메이션 제작 교육을 통해 고용창출이 .. 더보기
애니메이션 불법 유통과의 전쟁 정부가 못하면 직접 나서겠다 “애니메이션산업은 저작권을 보호받지 못하면 성장할 수 없다”고 정동훈(38) 대원미디어 부사장은 말했다. 정동훈 부사장은 지난 11월 7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길에 있는 대원미디어 본사에서 주간조선과 만나 “불법 콘텐츠 유통시장 단속과 저작권 보호에 정부가 뒷짐을 진다면 직접 불법 유통업체들과의 전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대원미디어는 애니메이션, 출판(만화), 저작권 중계, 만화 캐릭터 및 연극, 방송 등을 통해 한 해 10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업계 1위 기업. 정 부사장은 1973년 대원미디어를 창업한 정욱 회장의 외아들로, 애니메이션 저작물 유통업체 ‘오늘닷컴’을 창업한 바 있다. 대원미디어의 주력 상품인 애니메이션은 박근혜 정부가 강조하는 창조경제의 핵심 요소이기도 하다. 박 대통령은 지.. 더보기
한류 만화영화 활기..'드라마·애니메이션 공동제작' 한류 애니메이션이 중국 CCTV 등에서 방영되는 사례가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한국과 중국이 함께 제작한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이 양국 국민에게 더 자주 선보이고, 한중 합작 콘텐츠의 세계 시장 진출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0일 타결된 ‘한·중 FTA 협상’에 따르면 양국 정부는 당사국 간 TV드라마, 다큐멘터리 및 애니메이션의 공동제작을 권고하기로 했다. 특히 양국은 TV드라마와 애니메이션는 공동제작 협정을 체결했다. 중국이 FTA를 하면서 공동제작 협정을 한 곳은 홍콩과 마카오에 이어 우리나라가 세번 째다. 공동제작 협정이란 당사국의 국내법 및 규정에 따라 진행되는데, 중국은 2004년 9월 21일 광전총국이 공포한 ‘중국 합작제작드라마 관리규정(이하 관리규정, 광전총국 국령 제41호)’을, 한국은 .. 더보기
유럽·아시아 기업 "한국 애니메이션 사러 제주 왔어요"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감동을 선물하며 유망산업으로 떠오른 '애니메이션'을 매개로 한국과 유럽이 제주에서 만난다.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EU집행위 산하기관 'CARTOON'은 협력 파트너인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오는 11일부터 해비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5회 EU-아시아 카툰 커넥션'을 펼친다. 이번 행사는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며 일명 '뽀통령'(뽀로로)을 탄생시킨 아이코닉스와 '우비소년' '로보카 폴리'를 제작한 로이비주얼 등 국내 60개 제작사를 비롯해 '동키콩' '데스노트' 등을 제작한 유럽·아시아 회사 55곳이 대거 참여하면서 주목받고 잇다. 국내 애니메이션 회사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EU 및 아시아 기업들과 공동 제작부터 방송, 투자,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 걸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