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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창작위원회(Blog)

[미리보는 ACE Fair] 어린이용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갤럭시키즈' 중앙애니메이션스튜디오(대표 양상은)는 오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4일 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4 광주 ACE Fair(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에 참가해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어린이용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갤럭시키즈-스페이스 패트롤'을 선보일 예정이다.'갤럭시키즈-스페이스 패트롤'은 어린이용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우주의 장난꾸러기 스페이스 몽키가 일으키는 다양한 문제를 갤럭시키즈 친구들이 함께 힘을 합쳐 해결하며 드넓은 우주로 뻗어나가는 코믹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우주를 종횡무진하며 펼쳐지는 '갤럭시키즈'의 활약과 모험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우주과학과 캐릭터들 사이에서 우정과 협동심을 알려준다.또한 .. 더보기
네이버, 매달 독립 애니메이션 상영 ‘애니씨어터’ 오픈 네이버가 매달 독립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기획상영전 ‘애니씨어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애니씨어터는 네이버 동영상 서비스인 ‘네이버TV캐스트’에서 매달 독립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공간이다. 한국독립애니매이션협회의 전문 기획단이 매달 테마에 따라 작품들을 선정한다. 국내외 영화제를 통해 주목 받았던 작품들부터 시즌별·주제별로 기획된 작품들이 2개월간 상영될 예정이다. ▲ 네이버캐스트에 ‘애니씨어터’ 상영작과 작품 리뷰 제공해 감상의 이해와 재미 높였다. 첫 번째 상영전 주제는 ‘남자다움에 대한 유쾌한 반격’으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주목 받았던 작품들이 선정됐다. 상영작은 얼큰하게 술에 취해 수다를 떠는 남자의 모습을 그린 ‘남자다운 수다’(감독 홍덕표,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회 특별상 수상), 처음으로 우는.. 더보기
새로운 아동용 만화영화 탄생의 신호탄! 우리인베스트먼트, 애니메이션 '로보텍스' 10억 투자우리인베스트먼트가 예정인 애니메이션 '로보텍스(가칭)' 프로젝트에 투자했다. 1일 벤처캐피탈업계에 따르면 우리인베스트먼트는 내년 KBS에서 방영예정인 애니메이션 로보텍스에 프로젝트 파이낸싱(PF)으로 10억 원을 투자한다. 투자금은 지난 8월 결성한 '우리-KBSN 밸류업 투자조합'을 통해 조달한다. 우리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로보텍스에 대한 투자심의위원회를 마쳤고, 투자금은 금주내로 납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보텍스는 총 제작비가 30억 원이 넘는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로 6~12세 사이의 어린이가 주 타깃이다. 외계 금속 생명체에 맞서 지구를 지킨다는 내용의 SF/로봇액션 만화다. 방영시기는 내년 7월 경이며, 총 26부작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우리.. 더보기
자국 대량 만화영화 제작의 신호탄! 대교인베스트, 250억 규모 애니메이션 조합 결성대교인베스트먼트가 250억 원 규모의 애니메이션 조합 결성에 성공했다. 지난 6월 모태펀드 1차 정기출자 위탁운용사 선정 이후 2개월 만이다. 대교인베스트먼트는 지난달 29일 '대교-위풍당당코리아콘텐츠 투자조합'의 결성총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주요 유한책임출자자(LP)로는 대교, 미디어 방송 사업자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교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당초 예정 규모인 250억 원 수준에서 조합 결성을 마무리지었다"며 "추가적인 증액도 가능해 향후 펀드 운용성과에 따라 긍정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표펀드매니저는 노재승 부장이 맡았다. 노 부장은 그동안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뛰어난 트랙레코드를 가진 심사역으로, 인기 애니메이션인 '라바'와.. 더보기
강도하 웹툰작가-연상호 감독 의기투합, “19금 애니메이션 제작” ‘후끈’ 강도하 웹툰작가-연상호 감독 의기투합, “19금 애니메이션 제작” ‘후끈’웹툰 거장 강도하 작가와 '사이비' 연상호 감독이 19금 애니메이션 '발광하는 현대사'로 의기투합했다.3일 오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발광하는 현대사’(감독 홍덕표, 제작 스튜디오 다다쇼) 기자간담회가 열렸다.'발광하는 현대사'는 '큐브릭' '위대한 캣츠비' 등의 강도하 작가의 웹툰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작품. 일러스트레이트 강사 현대의 사랑과 섹스를 통해 현대인의 고독을 그렸다. '돼지의 왕''사이비'로 한국 애니메이션계 독보적인 존재로 떠오른 연상호 감독이 제작을 맡고, NEW가 투자배급을 맡았다. 웹툰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VOD로 서비스한다는 점에서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창구로 주목받고 있다.연출을 맡.. 더보기
우리인베스트먼트, 애니메이션 '로보텍스' 10억 투자 내년 7월 KBS 방영 예정···완구, 도서 등 부가판권 수익 기대 우리인베스트먼트가 예정인 애니메이션 '로보텍스(가칭)' 프로젝트에 투자했다. 1일 벤처캐피탈업계에 따르면 우리인베스트먼트는 내년 KBS에서 방영예정인 애니메이션 로보텍스에 프로젝트 파이낸싱(PF)으로 10억 원을 투자한다. 투자금은 지난 8월 결성한 '우리-KBSN 밸류업 투자조합'을 통해 조달한다. 우리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로보텍스에 대한 투자심의위원회를 마쳤고, 투자금은 금주내로 납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보텍스는 총 제작비가 30억 원이 넘는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로 6~12세 사이의 어린이가 주 타깃이다. 외계 금속 생명체에 맞서 지구를 지킨다는 내용의 SF/로봇액션 만화다. 방영시기는 내년 7월 경이며, 총 26부작으로 편성될.. 더보기
[기업속으로] 대원미디어 "수출 2배 이상 키운다… 채널다각화" 최영일 대표 취임 후 주가에 ′CEO 효과′ 나타나"창작 애니메이션인 ′곤(GON)′이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한 방′을 보여줄 겁니다."최영일 대원미디어 대표는 2일 "대원미디어의 경우 수출보다는 내수쪽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데, 올해 ′곤′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 확대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아직 채널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올해 잘하면 최초로 기존의 2배 이상 해당하는 수출 실적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애니메이션 제작/배급 업체인 대원미디어는 영심이, 곤, 도라에몽, 유희왕 등 캐릭터의 라이선싱 및 프랜차이즈업을 영위하며 1977년 12월 설립, 2001년 7월에 상장됐다.최영일 대표는 지난 4월 대원미디어 사업부문 대표로 둥지를 틀었다. 이후 지난달 6일 대표이사로 선.. 더보기
퍼니플럭스, 애니메이션 '출동! 슈퍼윙스' EBS 방영 실시 퍼니플럭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부터 EBS에서 신규 애니메이션 '출동! 슈퍼윙스' 방영을 시작했다고 금일(3일) 밝혔다. EBS, CJ E&M, 퍼니플럭스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제작한 '출동! 슈퍼윙스'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택배 비행기 '호기'가 전 세계를 날아다니며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배달해 준다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이다. 호기는 변신 비행기 슈퍼윙스 친구들과 함께 택배를 받은 어린이들의 문제를 해결하며 지구촌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한다. 3~6세를 타깃으로 방영 중인 출동! 슈퍼윙스 시즌1은 총 52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의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나라와 그 지역의 어린이가 등장한다. 시즌1에만 총 46개국 52개 지역의 114명의 어린이들이 나오는 만큼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는 이례적.. 더보기
애니메이션 '잭과 팡', 글로벌 앱 개발사 스마트스터디와 제휴 하이원엔터테인먼트(이하 하이원ENT)는 글로벌 3D 애니메이션 ‘잭과 팡’을 ‘핑크퐁TV’를 통해 다시보기 서비스를 하고 이를 기념해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잭과 팡’을 다시 볼 수 있는 스마트스터디의 ‘핑크퐁TV’ 앱과 함께 진행한다. 우선 오는 14일까지 ‘핑크퐁TV’ 카카오스토리와 친구 맺기 이벤트가 개최된다. 핑크퐁TV의 카카오스토리와 친구를 맺고 앱에 관한 후기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가족과 함께 사용 가능한 하이원리조트 또는 오투리조트 1박 숙박권을 제공한다. 또 하이원리조트와 오투리조트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각 리조트의 체크인 센터에서 핑크퐁TV앱을 다운로드 받고 애니메이션 ‘잭과 팡’ 페이지를 열면, 자녀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더보기
애니메이션 1위 제작사 동우, 법정관리 신청 [머니투데이 김성호 기자][유동성 문제 발생.."열악한 애니메이션 업계 현주소"] 국내 1위 애니메이션 제작업체 동우에이엔이(옛 동우애니메이션)가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정부가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콘텐츠산업 육성에 나서고 있지만, 이번 법정관리 신청은 여전히 열악한 국내 애니메이션 업계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사례라는 지적이 나온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우에이엔이는 3월초 기업회생 절차를 결의하고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법원은 조만간 동우의 법정관리 개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법정관리가 받아 들여지지 않을 경우 동우는 파산절차를 밟게 된다. 동우애니메이션은 1991년 설립 이후 초기에는 국내외 애니메이션 외주제작을 맡아오다 2001년부터 창작 애니메이션 제작에 뛰어들었다. '유니미니펫'을 비롯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