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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창작 소식!/만화영화

[2014 ACE Fair 영상] 한국제작자협회 "애니메이션 한류 주도하는 선봉자 역할 할 것"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회장 김영두, www.koreaanimation.or.kr)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4일 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4 광주 ACE Fair(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에 참가해 국내 애니메이션을 소개했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는 뽀로로의 제작사인 '오콘'과 타요의 제작사 '아이코닉스'를 비롯한 총 99개의 회원사를 지니고 있는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 모임으로 제작사들의 권익과 한국 애니메이션 발전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 협회는 이번 전시에 참여해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국내 애니메이션을 소개하고 공동제작 논의 및 저작권 판매를 위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신창환 위원장은 "앞으로 애니메이션 한류를 주도하는 선봉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KOTRA,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전시로 문화콘텐츠 관련 기업 40개국 424개사, 해외 바이어 22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 '2014 광주 ACE Fair' 기사 보러가기

출처: A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