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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창작 소식!/만화영화

JM Animation, 켄 바이즐먼 초청 콘텐츠마케팅 세미나 (주)제이엠애니메이션(대표 정미)은 오는 21일 서울산업진흥원 콘텐츠홀에서 ‘콘텐츠 마켓 글로벌 지배·유통구조 이해 및 성공적 진입전략’ 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콘텐츠 개발을 통한 사업화, 수익창출에 관심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세미나를 위해 제이엠애니메이션은 `텔레토비`, `토마스와 친구들` 두 작품을 통해서만 2조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기획자이자 마케터인 켄 바이즐먼을 초청했다. 이 밖에도 `꼬마동물병원(Li’l Pets Hospital)`, `나의 특별한 선물시리즈(I Love You Bunches)` 작품의 인형, 그림책, 기타 완구제품을 선보인 켄 바이즐먼은 유아 콘텐츠 마케팅의 큰손으로 알려져 있다. 전세계 콘텐츠 산업 시장은 최근 몇 년간 연평균 5.7%.. 더보기
[2014 ACE Fair 영상] 한국제작자협회 "애니메이션 한류 주도하는 선봉자 역할 할 것"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회장 김영두, www.koreaanimation.or.kr)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4일 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4 광주 ACE Fair(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에 참가해 국내 애니메이션을 소개했다.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는 뽀로로의 제작사인 '오콘'과 타요의 제작사 '아이코닉스'를 비롯한 총 99개의 회원사를 지니고 있는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 모임으로 제작사들의 권익과 한국 애니메이션 발전을 위해 만들어졌다.이 협회는 이번 전시에 참여해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국내 애니메이션을 소개하고 공동제작 논의 및 저작권 판매를 위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한국애니메이션제작.. 더보기
[일본] 한국 만화영화 하청 업체가 없으면 일본 만화산업은 죽는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ove2mix&logNo=150145744027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znznxk123&logNo=130135021791&categoryNo=57&parentCategoryNo=7&viewDate=&currentPage=&postListTopCurrentPage=&isAfterWrite=true 에반게리온 시리즈의 작화감독의 방언입니다.하청업에 대한 역사는 대략적으로 알고있었고, 세계적으로 비중도 크다는건 알고있었습니다.그 높은 하청 기술에도 불구하고, 인건비가 싼 중국으로 하청이 넘어갔다고 들은것도 어연10여년 전이었는데, 다시 우리나라쪽으로 진로가 틀어진것 같더라구요.우스.. 더보기
[만화영화 부분]한국 만화영화 제작자의 외침 사후 퇴직금은커녕 4대 보험 혜택마저 받을 수 없다. 엄연히 사회의 한 집단에 종속되어 있음에도 프리랜서라는 명목으로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 노동자 신분으로 구분되어 열악한 근무 환경을 견디어 내야한다. 이 땅의 모든 하청 애니메이터는 결코 ´철인´일 수 없다. 가정이 있고 처자식을 책임져야 할 선배 애니메이터들 대다수는 박봉에 시달려야 했다. 회사가 부도나는 바람에 직장을 잃은 동료도 있었다. 동료는 울먹였지만, 정작 심난해 하는 속사정은 실업자로 전락해서가 아니다. 비정규직 직장의 특성인 ‘언제나 일손이 부족하다’는 이유가 단시일 내 다른 하청 애니메이션 회사로의 취업을 가능케 했다. 동료의 문제는 당장 쾌쾌한 곰팡이 냄새로 가득한 반지하 단칸방의 방세를 내야 할 급여를 받을 수 없음이었다. 이는 .. 더보기
투자기피 국내만화영화산업, '흙속에 진주 되나' 1조 거부로 알려진 이민주 에이티넘파트너스 회장이 애니메니션 콘텐츠전문기업 대원미디어 (8,290원 0 0.0%)에 투자하면서 그동안 투자 기피산업으로 분류됐던 국내 애니메이션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국내 애니메이션산업은 뽀로로 등 인기 애니메이션에 힘입어 중흥기를 맞고 있다. 또, 애니메이션제작사들이 캐릭터 라이선스 등 다양한 사업을 창출하는 동시에 해외시장 진출로 신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애니메이션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 완화 등 정부의 정책지원까지 기대되면서 새로운 투자산업으로 급부상하는 모습이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이티넘파트너스의 벤처투자사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운영사(GP) 역할을 맡고 있는 에이티넘고성장기업투자조합이 대원미디어의 50억원 규모 전환사채(CB).. 더보기
한국 멕시코 미국 글로벌 프로젝트 ‘정글히어로’, 10월 2일 개봉 확정 한국, 멕시코, 미국이 합작한 글로벌 프로젝트 애니메이션 ‘정글히어로’가 10월 2일 개봉된다.‘정글히어로’는 슈퍼치킨 개발을 꿈꾸는 인간 악당에 맞선 정글히어로 마누와 친구들의 정글사수 프로젝트. 남아메리카에서나 볼 수 있는 동물 코아티(너구리)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신선함을 확보했다. 이 외에도 15가지 무술동작을 할 줄 아는 사고뭉치 원숭이와 사투리 쓰는 도마뱀 등 몸 개그와 말 개그의 달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정글 수호대는 신나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한국, 멕시코, 미국 합작 프로젝트라는 점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제작 및 프로덕션 작업은 국내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원더월드 스튜디오가 맡았다. 원더월드 스튜디오는 10년간 5편의 장편 애니메이션과 40여 편의 할리우드 영화의 특수효.. 더보기
韓 애니, 심상치 않다..각종 해외영화제 대상 석권 [OSEN=김경주 기자] 한국 애니메이션이 각종 해외영화제 대상을 휩쓸며 심상치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정유미 감독의 '연애놀이'가 2014 자그레브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정다희 감독의 '의자 위의 남자'가 2014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 정유미 감독은 전작 '먼지아이'로 2009 칸 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받은 바 있으며 해외에서도 여러 차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리고 얼마전 '먼지아이'는 그림책 분야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대상을 받아 다시 한 번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2012년 발표한 신작 '연애놀이'는 연인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앞서 한국에서 열린 인디애니페스트 영화제를 통해 독립보행상을 받은 바 있다. '나무의 시간.. 더보기
한국 애니메이션, 안시, 자그레브 연이은 대상 수상 한국 애니메이션의 활보가 심상치 않다. 쟁쟁한 해외 작품들 사이에서 우뚝 선 한국 애니메이션은 그들만의 독창적인 색채와 작품성으로 세계 여러 영화제에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열린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2014 자그레브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정유미 감독의 '연애놀이', 2014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 정다희 감독의 '의자 위의 남자'가 단편 애니메이션 대상 수상 소식은 이를 증명해준다. 정유미 감독은 전작 '먼지아이'로 2009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받았으며, 해외에서도 여러 차례 주목받은 적이 있다. 그리고 얼마전 '먼지아이'는 그림책 분야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대상을 받아 다시 한 번 화제에 올랐었다. 정유미 감독의 작품은 이미 한국에서 열리는 인디애니페스트 영화제를.. 더보기
한국애니메이션의 쾌거… ‘연애놀이’ ‘의자 위의 남자’ 대상 받아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 안시, 자그레브 연달아 받아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한국 애니메이션이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명성을 날렸다. 올해 열린 4대 애니메이션 영화제 중 2014 자그레브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정유미 감독의 ‘연애놀이’가 대상을 차지했다. 또 2014 안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는 정다희 감독의 ‘의자 위의 남자’가 단편 애니메이션 대상을 거머쥐었다. 정유미 감독은 자신만의 작품세계로 국내외 영화제를 통해 호평을 받아왔다. 전작 ‘먼지아이’로 지난 2009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받았으며 해외에서도 여러 차례 주목을 받았다. 또 얼마전 ‘먼지아이’는 그림책 분야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대상을 받아 다시 한번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정 감독의 작품은 이미 한국에.. 더보기
[미리보는 ACE Fair] 어린이용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갤럭시키즈' 중앙애니메이션스튜디오(대표 양상은)는 오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4일 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4 광주 ACE Fair(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에 참가해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어린이용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갤럭시키즈-스페이스 패트롤'을 선보일 예정이다.'갤럭시키즈-스페이스 패트롤'은 어린이용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우주의 장난꾸러기 스페이스 몽키가 일으키는 다양한 문제를 갤럭시키즈 친구들이 함께 힘을 합쳐 해결하며 드넓은 우주로 뻗어나가는 코믹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우주를 종횡무진하며 펼쳐지는 '갤럭시키즈'의 활약과 모험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우주과학과 캐릭터들 사이에서 우정과 협동심을 알려준다.또한 .. 더보기